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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맞아 필리핀 미녀스타 아르시 무뇨스 '지민공원' 선물.."Welcome to Jimin Park"

  • 문완식 기자
  • 2020-10-15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지난 13일 26세 생일을 맞은 가운데 세계 유명 여배우들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선물이 이어지고 있다.

필리핀 가수 겸 배우 아르시 무뇨스(Arci Munoz)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을 맞은 지민에게 보내는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아르시 무뇨스는 나무를 심는 등 정성껏 돌봐온 자신의 소유 10헥타르(10ha=10만 제곱미터=3만250평)의 땅에 '웰컴 투 지민 공원'(Welcome to Jimin Park)이라는 표지판을 세우고 환한 얼굴로 당신이 이 땅 '지민 공원'을 소유하고 있어요라며 '지민 공원'(Jimin Park)이라는 통큰 선물을 선사했다.



또 지민의 생일 당일에는 BT21 지민의 캐릭터 '치미'(CHIMMY) 잠옷을 입고 지민의 사진과 '치미'로 꾸며진 케이크까지 준비해 한국어로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지민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담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지민 전용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는가 하면 지난해 한국에서 개최된 방탄소년단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더 파이널'과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ABC TV 신년맞이 쇼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등에서 지민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표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르시 무뇨스 뿐만 아니라 지민의 생일을 맞아 글로벌 미녀 배우들의 축전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한국어로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한 필리핀 배우 베아 비넨(Bea Binene)에 이어 최근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를 통해 지민에게 매료됐다고 밝힌 미국 배우 애슐리 랴오(Ashley Liao)도 나의 최애 생일 축하해라며 '짐토버'(Jimtober, Jimin+October) 축제를 즐겼다.

또 수년째 지민을 향한 과감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미국 10대 스타 오브리 밀러(Aubrey Miller)는 사운드클라우드 내 K팝 최초, 최고의 기록을 보유한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을 한국어로 커버한 영상을 선물해 아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모델 겸 할리우드 배우 애슐린 피어스(Ashlyn Pearce)는 지난해에 이어 세상에서 가장 엄청나고 아름다운 예술가 중 한 명이 제일 행복한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당신은 진정으로 축복입니다라는 진심이 듬뿍 담긴 장문의 글을 게시해 감동을 안겼다.



지민의 생일에는 이외에도 미스 사이공 초연에 빛나는 뮤지컬 배우 레아 살롱가(Lea Salonga), 미국의 유명 배우 제시카 앨버그(Jesica Ahlberg) 등 글로벌 미녀 배우들을 비롯한 전 세계 셀럽 및 매체와 수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축하 물결로 전세 계 실시간 트렌드 톱30 중 무려 28개의 트렌드를 휩쓸며 지난해에 이어 2020년 '짐토버'에도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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