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풍자 휘어잡는 81세 선우용여의 미친 카리스마 (+79금 잔소리, 낙지라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풍자는 선우용여 집에서 그가 직접 끓여준 낙지라면을 먹으며 "저는 살은 쪘지만 맛이 없는 걸로 배 채우는 걸 너무 싫어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나아"라고 덧붙였고, 풍자는 "있고 디스크 걸리는 게 나을 것 같다"라고 받아치며 수위 높은 농담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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