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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완벽한 퍼포먼스와 함께 우월한 수트핏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한국 시간)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가했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내 공간을 무대 삼아 해외 밴드와의 온라인 협업으로 특별한 형태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진은 클래식한 버건디색 쓰리피스 수트를 입고 등장, 아름다운 '실버 보이스' 음색으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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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매력 넘치는 디스코 안무를 선보이며 공연 중간 손 키스 애드리브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진 라이브 장인. 시원시원한 고음 라이브에 귀가 뻥 뚫린다, 노래, 무대 다 잘해서 정말 멋있다. 오늘 완벽했다, 왕자님 같다. 빛나는 존재감, 저 미모에 저 비율과 어깨. 수트핏 정말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첫 초청됐던 2017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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