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패셔니스타로서 패션계에 미치는 막강한 영향력에 대한 해외매체들의 분석 기사가 관심을 모은다.
뷔는 매력적인 외모, 남다른 패션 센스와 독보적인 아우라로 하이엔드에서 스트리트 패션까지 완벽 소화하고 있다.
특히 독특한 콘셉트나 유니크한 디자인의 의상도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능력으로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클레르. 보그, GQ, 엘르 등으로부터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이중 보그는 여러 번에 걸쳐 뷔의 사복 패션을 조명하면서 목소리마저 섹시한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유행을 앞서나가는 패셔니스타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패셔니스타로서의 뷔의 영향력은 뷔가 착용한 제품들의 품절 사태를 불러오고 있다.
뷔가 지난 7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올린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화보 비하인드컷은 동시 클릭 급증으로 트위터 오류가 발생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뷔의 본명 'KIM TAEHYUNG'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비롯해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의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은 물론 다수의 국가에서 1위를 차지, 전 세계 41개국 이상에서 트렌딩 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뷔의 뛰어난 외모, 세련된 포즈와 더불어 관심을 끈 것은 그가 입은 톰 포드(Tom Ford)의 그레이 스트라이프 수트다. 이 수트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뷔의 착용사진이 공개되자 몇 시간 만에 품절이 되어 패션브랜드에 미치는 뷔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뷔의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그의 손을 거친 패션 아이템들은 연일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소매그, 핑크빌라, 케이스타라이브 등 해외매체들은 뷔가 입거나 언급한 모든 것들은 유행이 되며 몇 시간 내에 품절이 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전하며 패션에 관한 것은 뷔에게 맡기라고 제안했다.
뷔는 패션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에서 ‘미다스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미국 패션 매거진 틴보그는 패션 제안 기사에서 '뷔가 즐겨 쓰는 제품'임을 알리기도 해 이를 입증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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