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는 24일 개인 채널을 통해 "캐나다 3일차 도시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캐나다 여행을 떠난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선글라스나 모자를 착용하고 여유롭게 캐나다 여행을 즐기고 있다. 아들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찍은 사진에는"왜 힘들어 보이지"라고 문구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번 여행에 동행하지 않은 딸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딸 보고 싶네"라며 그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에 양미라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짐이 많았고 출발 직전까지 3주 치 짐을 정신없이 챙기다 보니 보조배터리가 수하물 가방에 들어간 걸 몰랐다"며 "다행히 탑승 전 공항에서 확인해주셔서 꺼냈고, 문제없이 조치한 뒤 비행기에 탔다"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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