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인트로:싱귤래리티'(Intro:Singularity)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39개국에서 1위에 오르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는 과테말라에서 1위를 추가했다. 이로써 총 3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싱귤래리티'는 지난 2018년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인트로곡으로 발표와 동시에 영국 가디언지 선정 '6월 최고의 트랙 50' 리스트에 선정되며 글로벌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싱귤래리티'는 네오 소울 장르를 기반으로 한 알앤비 곡으로 뮤직비디오 속 뷔의 치명적이고 몽환적인 눈빛 연기는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는 극찬을 받았다.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 뮤직비디오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억 5000만 조회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미가 죽기 전에 봐야 할 무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싱귤래리티'는 뷔의 옷걸이와 가면을 이용한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황홀한 만큼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세계적인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가 단 한번의 표정으로도 전체 관중을 끌어당기며 미묘한 안무동작 하나 하나가 경외심과 열기에 찬 비명을 자아낸다고 뷔의 무대를 묘사한 바 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 'BE(Deluxe Edition)'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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