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포토그래퍼들의 뮤즈로 영감의 원천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홍장현 작가가 찍은 뷔의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국내 대표 패션 포토그래퍼로 손꼽히는 홍장현 작가는 이달 초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 방탄소년단의 화보를 진행했는데 뷔의 사진을 그의 SNS에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 작가는 공유, 지드래곤, 박서준, 박보검, 이정재, 이효리 등을 피사체로 매달 보그, 엘르, W 등 국내외 매거진 표지 및 화보를 찍고 있으며 상업광고 사진도 진행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톱스타들과 뷔의 사진이 나란히 게재되어 있다.
홍 작가가 찍은 사진은 뷔가 버라이어티 화보 비하인드컷을 선정해 'vcut'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해 전 세계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홍 작가가 선택한 사진은 뷔가 하품을 하는 포즈를 취한 것으로 자연스러움과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뷔는 'K팝 대표 비주얼'로 꼽히며 전 세계 영화, 패션, 문화계 전문가 300인이 심사한 2018 I-매거진 패션 페이스 어워드(FASHION FACE AWARD) 1위에 선정되, 강력한 스토리텔링을 가진 외모로 유행 선도자이자 패션 아이콘이며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소화할 수 있다고 평가받은 바 있다.
수많은 포토그래퍼들은 뛰어난 외모와 포즈, 표정 및 예술적 직감을 바탕으로 훌륭한 결과물을 내놓는 모델로서의 뷔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무한한 애정을 보내고 있다.
국의 포토그래퍼 샘 다메섹(Sam Dameshek)은 뷔와 같이 찍은 사진과 뷔의 단독 사진을 SNS에 올리며 '마이보이 뷔'라고 칭하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성공을 거둔 그는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작가로 숀 멘데스, 할시 등과 작업을 하고 있다.
음악 외에도 다재다능한 재능의 소유자인 뷔는 예술가들의 눈과 마음을 끌어당기며 창작 욕구의 원천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