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담력 체험을 위해 20년 전 폐교된 학교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가장 먼저 출격한 안재현과 김재원은 귀신에게 "우리 진짜 쎄다!", "장난 아니다. 우리가 때리면 아프다"라며 겁먹지 않은 척 큰소리를 쳤지만, 스스로 연 문 소리에도 질색팔색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결정적으로 귀신이 실제로 등장해 놀래키자 그는 "그냥 죽을란다", "진짜 짜증나. 진짜 지겨워"라며 바닥에 드러눕는 자포자기 리액션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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