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7회에서는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와 타잔이 참견인으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보라색 조명이 가득한 방에서 기상한 애니는 일어나자마자 요가 매트를 펼쳤다. 그는 "제가 팀 안에서는 최고령자라서 이 친구들의 에너지를 따라가려면 몸이 너무 쑤신다"라며 아침마다 운동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특히 매니저는 애니의 배경을 모를 때부터 그의 성실함에 감탄했다고 극찬했다. "애니가 전날 스케줄이 늦어도 아침마다 늘 복근 운동 500개씩 한다. 회사 과제를 내주면 항상 제일 먼저 해냈다. 성실하고 부지런한 노력형 멤버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가 올챙이처럼 배만 나와서 복근 운동을 한다"며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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