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SEVENTEEN)이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앨범 소개부터 세븐틴의 음악에 관한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내용이 담긴 단독 인터뷰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빌보드는 “지난 19일 K-POP 그룹 세븐틴이 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헹가래’에 이어 6곡이 수록돼 있는 새 앨범 ‘; [Semicolon]’으로 돌아왔다”고 전하며 “지난해 정규 앨범 ‘An Ode’를 발매, 조슈아와 도겸이 핑크 스웨츠의 ‘17’ 리믹스에 참여한 이후 타이틀곡 ‘HOME;RUN’으로 13인조 그룹의 흥행을 이어간다”고 집중 조명했다.
특히 신보에 대해 팬들이 세븐틴의 어떤 모습을 기대할 수 있냐는 질문에 에스쿱스는 “이번 스페셜 앨범을 통해 세븐틴은 한계가 없고 특정한 단어만으로는 정의될 수 없는 그룹이라는 것을 기대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세븐틴답게 무대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은 물론, 창의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지난 9월 조슈아, 도겸이 참여한 핑크 스웨츠와의 컬래버레이션 곡 ‘17’을 어떻게 하게됐냐는 질문에 “도겸이 핑크 스웨츠의 ‘Honesty’를 커버한 것이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중요한 계기가 됐습니다. 핑크 스웨츠 같은 대단한 아티스트와 협업하게 된 것은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고 답하며 협업 과정의 추억을 전했다.
약 4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 ‘; [Semicolon]’으로 돌아온 세븐틴은 청춘들을 어루만질 따뜻한 위로와 응원, 공감을 주는 희망의 외침을 전하며 타이틀곡 ‘HOME;RUN’ 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을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 총 12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총 38개 지역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0월 19일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매,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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