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저속노화를 위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상우는 "오빠, 일어나"라는 아내 김소연의 애교 섞인 말에 눈을 떴다. 신혼을 방불케 하는 달달한 분위기에 김재중은 "저희가 봐도 되는 장면이냐"며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잠에서 깬 이상우는 눈을 비비며 욕실이 아닌 옷방으로 들어가 시선을 모았다. 그는 화장대 앞에서 미스트에 앰플, 크림까지 무려 여덟개에 이르는 화장품을 발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세수를 거른 채 피부 관리에 몰두하는 이유에 대해 "소연이한테 배운 건데 일어나자마자 크림부터 바른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바로 바른다. 화장품을 집안 곳곳에 놓고 자주 바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차 타고 갈 때 소연이 맨얼굴을 본 적이 없다. 비 오는 날에도 햇빛 가리개를 쓴다. '비 오는데 벗지 그래'라고 만류해도 얼굴을 가린다"라고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이상우는 또 "집에서도 해가 뜨면 커튼을 닫고 해가 지면 커튼을 연다"고 밝혀 감탄을 유발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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