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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를 꼭 닮은 사랑스러운 어린 팬의 깜찍한 팬심이 화제다.
지난 19일 키즈모델 이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계정 운영자 이담 어머니의 설명에 따르면 이담은 뷔의 열렬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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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공개한 이담의 어머니는 뷔 형아를 가장 좋아하는데 아직도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신기하고 믿기지가 않는다, 만나러 가기 전 꼭 편지를 주고 싶다고 해서 직접 편지도 써주고 좋아한다 말하고 싶었는데 너무 떨렸다고고 전하며 뷔를 향한 꼬마팬의 귀여운 팬심을 전했다.
또 커다란 곰인형을 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름은 태태. 선물까지 감사합니다라고 뷔가 보낸 선물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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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은 최근 진행된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에서 뷔의 솔로곡 '이너 차일드'(Inner Child) 무대에 함께 등장했던 키즈모델이다. 이담은 뷔를 닮은 잘생기고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솔로 무대에 화려한 초대형 회전목마를 타고 등장한 뷔는 내면의 'Inner Child'를 마주하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어린 시절 자신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가사를 담은 곡 'Inner Child'에서 뷔는 이담과 함께 회전목마를 타며 따뜻하고 감성적인 퍼포먼스를 완성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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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뷔가 이담을 꼭 안고 사진을 찍거나 똑같은 복장으로 손을 잡고 무대에 오른 사진에 팬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투샷이다, 심장이 아플 정도로 너무 예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뷔는 이전에도 시카고 공연 중 자신의 무대복장을 그대로 입고 온 한 소년에게 쓰고 있던 모자를 그 자리에서 벗어주며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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