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 400회 특집에서는 지난 8년 간 출연한 부부들을 회상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구라, 서장훈은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2017년 출연 당시 영상을 돌아봤다.

이어 "대통령이 됐다면 섭외를 안 했을 텐데, 안 되는 걸 전제로 하고 섭외한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숙은 "우리가 굉장히 중요한 자료를 갖고 있다. 예능 최초로 대통령 내외가 나온 프로그램"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MC 이현이는 조심스럽게 "한 커플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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