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만들어 먹은 브런치. 진짜 너무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직접 만든 건강한 한 끼가 담겨있다. 그는 "미국에서 매일 햄버거에 피자에 몸이 염증 덩어리가 된 거 같아. 이제 좀 디톡스 시작해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일 이시영은 이혼 이후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저에게 꽉 찬 행복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 지금 저는 저에게 와 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임신 7개월인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미국에서 한 달살이를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그는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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