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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비오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거리를 아름다운 독무 영상으로 채웠다.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난 19일 방탄소년단 지민이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빗속에서 우아하게 춤을 추는 아름다운 영상이 한 기자에게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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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3일 프랑스 언론인이자 뉴욕에서 BFMTV 특파원을 맡고 있는 세드릭 파이체는 53.5K 팔로워들을 가진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아름다운 짧은 동영상을 올리며, 프랑스어로 Danser sur un eccran sous la pluie a Times Square #NewYork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빗속에서 스크린에서 춤을 추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매체는 짧은 영상에는 당시 비가 내리는 날씨로 텅 비었던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평소 번화한 거리가 아름답게 담겨 있다. 화려한 여러 개의 광고판 중에서 특히 기자의 관심을 끈 광고판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스물여섯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판 광고라고 말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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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이팝은 이 광고가 2019년 멜론뮤직어워즈 당시 지민의 상징적인 솔로 라이브 무대를 보여준다고 전하며 빗속 한가운데서 춤을 추는 지민의 우아한 모습은 정말이지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랑스러운 풍경을 만들어 준다.고 했다.
이 춤은 지민이 2019 멜론뮤직어워즈에서 'I NEED YOU' 음악에 맞춰 커다란 흰 천만을 가지고 췄던 역대급 독무였고 당시 큰 화제가 됐다.
실제로 지민의 독무 공연 이후 500만 이상 언급량, 세계 55개국 15개 키워드로 63개 트렌드, 미국 트렌드 1위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남겼으며 멤버 중 단독으로 중국 웨이보 트렌드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냈다.
지민의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고판은 지민의 중국 팬베이스 '지민바 차이나'(JIMIN BAR CHINA)의 놀라운 생일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
지난 9월 12일 '지민바 차이나'는 뉴욕의 오로라라는 제목의 6번째 생일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지민은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최대 300 제곱미터(m²) 스크린을 가진 전 세계 최초의 아이돌이 됐다고 전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이 영상을 보고, 이것은 너무 아름다워서 도시 전체가 지민에 의해 축복받은 것 같다, 너무 차분하고 아름다운 광경이다., 천사, 요정 지민, 지민이 세계를 지배하는구나, 너무도 아름답고 우아한 댄서 지민이라며 매혹적인 이 장면이 온라인에 공유된 것에 감사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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