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늦은 밤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24일 0시 방탄소년단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 깜짝 등장, 팬들을 열광시켰다.
뷔는 11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새 앨범 'BE’ 컴백을 예고하는 듯 'BE'라는 글자가 적힌 질문과 질문에 대한 답을 남겼다.
BE 마지막으로 한 생각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 후 모습을 드러낸 뷔는 이마가 드러난 단정한 흑발로 훈남의 교과서 같은 비주얼로 등장했다.
뷔는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며 설레는 눈빛을 더했고 에스닉한 분위기의 의상은 뷔의 여유로운 아우라를 배가시키며 연습실 속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다.
앞선 질문에 뷔는 직접 손글씨로 자두 먹고 싶다고 적어 놓았고 이러한 뷔의 답은 의외의 귀여운 순간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뷔의 우수에 젖은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 덕분에 예상치 못했던 대답을 본 팬들은 이게 바로 반전매력이라며 뷔의 재치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오늘부터 자두 농장 취직, 자두 농장 얼마면 매입 가능한가요, 단짠단짠 김태형 매력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1월 20일 새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새 앨범 'BE'에서는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세상을 향해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음악뿐만 아니라 콘셉트와 구성,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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