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팝아트로 거듭났다.
아르헨티나 출신 팝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의 사진을 소재로 한 예술 작품을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i-art movement'의 창시자로 지난 8월에도 진의 화보를 활용한 예술 작품을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작품은 진이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에 올린 셀카를 통해 팝아트로 재탄생했다. 다양한 색이 조화를 이루며 분할된 화면은 모자이크를 연상하게 한다.
비질란테는 저는 항상 사람들 곁에 있어주고자 했습니다. 옆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알기 때문입니다라는 감성적인 글을 함께 적었다.
팬들은 석진이 자체로 예술인데 더 예술로 만드셨네, 이것이 우리의 월드와이드 핸섬이다. 걸작이다, 아름답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그의 내면에 있습니다. 당신의 작품이 그것을 보여줍니다. 감사합니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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