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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콘서트 비하인드 속 아름다운 눈빛..화려한 의상 넘어서는 '극강 비주얼'

  • 문완식 기자
  • 2020-10-24


방탄소년단(BTS) 뷔가 언택트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 속 아름다운 눈빛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진행한 'MAP OF THE SOUL ON:E' 온라인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뷔는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 수려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의상으로 눈길을 모았다.

뷔는 붉은 조명 속에서도 우수에 젖은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 아래로 짙은 눈썹, 곧고 높은 콧날로 이어져 내려오는 환상적인 이목구비 라인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뒤로 보이는 붉은 배경 덕에 뷔의 모습은 마치 처절한 전투를 마친 전쟁 영화 속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남자 주인공처럼 애절하면서도 강렬하고 아름답기까지 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뷔의 아우라 덕에 팬들은 의상에 달린 화려한 체인과 장식들은 존재조차 눈치채지 못했다며 의상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겨줬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뷔는 밝은 분위기와 더불어 동화 속 왕자님 같은 분위기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어린 날의 자신에게 위로를 건네는 솔로곡 '이너 차일드'를 부르는 중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은 멜빵바지를 입고 등장해 동심 어린 개구쟁이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파스텔톤 재킷은 다 성장한 현재의 뷔를 대변하는 듯 성숙미를 더했고 마이크 스탠드를 잡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뷔의 얼굴은 '올바른 성장의 예'로 손꼽힐 만큼 훈훈함을 발산하고 있다.

이때에도 뷔의 눈빛은 반짝반짝 빛나며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눈을 뗄 수 없는 뷔의 아름다운 눈빛에 팬들은 다른 사진을 보다가도 계속 이 사진을 꺼내보게 된다며 감탄을 나타냈다.

팬들은 태형이는 눈빛이 다한다, 태형이 혼자 영화 찍기 있기?, 세상이 멸망해도 태형이 얼굴이 구원할 듯, 우수에 젖은 눈빛이라는 표현 태형이를 보면서 깨닫는다, 너무 아름다워서 자꾸만 보게 되는 뷔의 사진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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