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Moon’이 가온 디지털 지수 2억을 돌파했다.
진의 자작곡이자 솔로곡 ‘Moon’은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7' 솔로곡 중 두 번째로 가온 디지털 지수 2억을 돌파했다.
'Moon'은 지난 2월 발매 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여러 기록을 낳았다.
국내 최대 뮤직 플랫폼 멜론에서는 233일 동안 톱 100 일간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역대 솔로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이다.
또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총 109개국 1위를 기록 중이다. 'Moon'은 지난 7월 방탄소년단 곡 중 14번째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 같은 달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에 오르는 기록을 달성했다.
'Moon'은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 선정 '역대 최고 보이그룹 노래 75곡'(75 Greatest Boy Band Songs of All Time)에서 5위에 오른 바 있다. 수많은 팝 음악을 제치고 톱 5에 올라 K-POP의 위상을 높였다.
롤링스톤은 'Moon'에 대해 이 곡은 보이밴드가 전통적으로 선보인 팬들에게 보내는 러브송을 방탄소년단의 버전으로 선보인 곡이라며 황홀한 기타 연주가 가미된 팝 음악으로, 진은 팬들이 그의 지구이며, 자신은 지구의 궤도를 돌며 빛나는 달이라고 노래한다고 소개했다.
진을 향한 팬들의 관심과 열렬한 응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미를 향한 진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Moon'이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더 많은 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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