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에는 '김성은 잘산템 리스트 공개!? 젊은 배우들 사이 인기템부터 머릿결 케어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성은은 "저 많이 우울해 보이죠. (아이들의) 여름 방학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집 바닥에 누워 있는 둘째를 보며 "학교 방학 중인 저희 집 2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호(첫째)는 오늘 방학하고 재하(막내)는 다음 주에 방학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성은은 방학을 맞은 둘째 딸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딸에게 "아까는 차라리 학교 가는 게 더 재밌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은 딸은 "그때는 아무것도 할 게 없었는데 지금은 놀 게 있다. 아까는 엄마가 화를 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성은은 "화를 낸 게 아니라 '숙제 왜 조금밖에 안 했니'라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김성은은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일타맘'을 통해 매달 교육비로 약 300만 원을 지출한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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