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포리아'는 지난 27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방탄소년단 트랙 톱 10에 진입했다.
'유포리아'는 1억 7790만 이상 스트리밍 수치로 해당 트랙에 10위로 방탄소년단 전체 솔로곡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막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와 정국, RM이 함께 작업한 싱글 '웨이스트 잇 온 미'(Waste It On Me)가 1억 8700만 이상 스트리밍으로 9위로 올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웨이스트 잇 온 미'는 정국이 방탄소년단 보컬 라인 중 단독으로 보컬 파트에 참여한 곡이다. 이에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방탄소년단 트랙 톱 10에 자신의 솔로곡은 물론 컬래버레이션 곡까지 총 2곡을 이름 올리는 보컬 파워를 자랑했다.
특히 '유포리아'는 스포티파이에서 K팝 남자 아이돌 솔로곡으로는 스트리밍 수치 1위를 기록하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포리아'는 2018년 8월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 수록곡으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선율을 바탕으로 사랑에 빠진 순수한 감정을 맑고 청아한 정국의 보컬로 불러낸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청량하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고음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 잡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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