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눈빛 하나만으로 영화 스틸컷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뷔는 지난 28일 글로벌 패션 그룹 휠라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새로운 화보에서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오버핏 다운 재킷을 착용하고 등장, 단 두 장의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뷔는 색다른 조합으로, 유니크하게 빛나도록이라는 광고 카피에 걸맞게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다.
상점의 셔터가 모두 내려진 공터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뷔의 눈빛은 상대를 압도하는 강렬함과 큰 눈망울에서 뿜어져 나오는 부드러움이 동시에 공존해 눈길을 끌었다.
뷔의 거부할 수 없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팬들은 의류 화보를 순식간에 액션 영화 촬영 현장 속 한 컷으로 바꿔놓았다며 극찬했다.
또 오버핏의 외투와 품이 넉넉한 하의를 착용했음에도 드러나는 뷔의 긴 팔, 다리와 비율이 눈길을 끌었다. 작은 얼굴과 큰 눈, 넓은 어깨에 긴 다리까지 뷔는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라는 별명처럼 환상적인 8등신에 수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뷔의 표정 연기가 더욱 빛났다. 고개를 살짝 들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뷔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상대방과 화려한 결투 후 이긴 남자 주인공이 숨을 고르며 여자 주인공을 응시하는 것처럼 여유로우면서 동시에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개를 살짝 들고 있는 덕에 뷔의 높은 콧대가 더욱 빛을 발하며 살아있는 조각상 같은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실감하게 했다. 곱슬거리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은 뷔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더욱 살렸다.
뷔의 유니크한 매력이 빛난 화보에 팬들은 태형이 화보는 믿고 보는 멋짐 폭발, 화보인지 영화 스틸컷인지 구분이 안가네, 진짜 배우같다. 완전 설레, 태형이 화보의 완성은 저 은하수 같은 눈빛, 비율 정말 환상적 피지컬 최고, 지구가 종말한다 해도 난 뷔를 따라가겠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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