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빽투더 아이돌’ 시즌 종료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월 9일 첫 방송된 KT Seezn 웹 예능 프로그램 ‘빽투더 아이돌’의 MC로 총 8회에 걸쳐 방송을 이끌어 온 민혁은 지난 28일 시즌의 마지막 방송까지 MC로 자리를 지켰다.
민혁은 2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짧은 방송이었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생방송으로 진행돼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은혁 선배님, 게스트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정말 재미있게 방송을 할 수 있었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주시면서 좋은 방송을 만들어 주신 스태프분들, 끝까지 방송을 즐겁게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방송을 통해 MC로 한 단계 성장한 것 같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음 활동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민혁은 그간 SBS ‘인기가요’ MC, 네이버 NOW. <보그싶쇼> 단독 호스트로 나서는 등, 다양한 생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왔다. 그런 그는 ‘빽투더 아이돌’에서도 빛나는 순발력과 능청스러운 성격으로 부드럽게 방송을 이끌었으며, 매 방송에서 게스트들과 유쾌한 케미를 뽐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빽투더 아이돌’에서 진행자로 뛰어난 역량을 드러낸 민혁은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건 물론, 부드러운 보컬로 OST를 가창하기까지 하면서 활동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그런 그가 이후에는 어떤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한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민혁은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KST), 미국 동부 표준시(EST) 기준으로는 1일 오후 11시에 세 번째 정규앨범 ‘FATAL LOVE(페이탈 러브)’의 타이틀 ‘Love Killa(러브 킬라)’로 컴백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