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핼러윈(Halloween) 데이를 맞아 깜짝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31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를 통해 ‘2020년도 핼러윈은 방탄소년단과 함께!’란 제목의 글과 함께 팬들에게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단체 사진은 7명 멤버 모두 흰 천을 뒤집어쓰고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콘텐츠 소식 알림이’ 방림이는 단체 사진 중 두 번째 순서인 멤버를 소개하며 이 친구 이렇게 봐도 누구인지 잘 모르겠는데 말이죠. 왜인지, 잘생김이라는 단어와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은 친구네요란 힌트를 줘 진이라는 걸 짐작하게 했다.
흰 천을 뒤집어쓴 후 그 위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호박 사탕 바구니를 든 진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에 팬들을 미소를 지었다.
다음 사진에서 진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호박 사탕바구니를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다소 큰 선글라스로 인해 작은 얼굴, 오밀조밀한 코와 입술이 돋보여 한층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 셀카에서 진은 차분한 갈색 헤어스타일에 볼에는 유령 스티커를 붙이고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봐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의 큰 눈망울, 반듯한 눈썹, 날렵한 콧대, 도자기같이 결점 없는 피부가 돋보였다.
팬들은 “잘생겼는데 귀엽기까지 하네. 월드와이드 큐티 석진이”, “정말 사랑스러워. 석진아. 사탕 다 줄게”, “셀카는 청순하면서 아름답다. 정말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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