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0년 킹초이스(King Choice) 투표 결과 '케이팝의 왕(King of Kpop 2020)' 1위에 최종 선정되며 2년 연속 왕좌에 올랐다.
'킹초이스'는 글로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투표를 실시간으로 진행,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유명 셀럽들과 K팝 대표 스타들의 각종 인기 투표, 음악 소식 등을 전하고 있다.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King of Kpop 2020' 투표에서 지민은 총 1256만8794 표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왕좌에 올라 굳건한 지민의 글로벌 인기와 강력한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지민은 지난 5월 킹 초이스(King Choice) 주최 K팝 남자 아이돌 댄서(Male K-POP Idol Dancer Rankings 2020) 1위를 차지해 K팝 최고 퍼포머로 등극, K팝의 왕 (King of Kpop 2020)까지 2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과 인도 매체인 핑크빌라(pinkvilla)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2년 연속 킹 초이스에서 '팝의 왕'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하며 집중 조명했다.
특히 올케이팝에서 지민은 '세계 최고의 보이밴드인 방탄소년단의 멤버, 리드싱어, 메인댄서로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다'고 소개, '황금 빛 목소리와 놀라운 보컬 기술, 뛰어난 춤, 환상적인 비주얼 및 비길데 없는 매력과 존재감으로 널리 알려져 사랑 받고있다'며 2020 K팝의 왕에 선정된 이유에 대해 분석하고 극찬했다.
지민은 국내에서 이미 비교 불가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2018년과 2019년 한국 갤럽 선정 '가장 선호하는 아이돌'에서 2년 연속 1위에 오르고 현재 22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와 아이돌 개인 100대(남녀합산)최장 1위 신기록 행진 중으로 막강한 브랜드 파워의 주인공이다.
천재적 재능과 세계 속 굳건한 인기의 영향력을 가진 강력한 'K팝의 왕'임에도 최고의 무대를 향한 지민의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은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필터'(Filter)같이 변화무쌍한 무대와 빛나는 외모, 겸손함과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배려가 기본인 인성까지 완벽히 갖춘 지민은 'K팝의 황제'이자 'K팝의 프론트맨'으로서의 그 인기의 원인에 대해 끊임없이 증명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