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팝아트로 또 다시 거듭났다.
아르헨티나 출신 팝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는 지난 10월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의 사진을 소재로 한 예술 작품을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i-art movement'의 창시자로 지난 10월에도 진의 사진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작품은 2017년 공개된 진의 LOVE YOURSELF 앨범 포스터가 팝아트로 재탄생했다. LOVE YOURSELF 앨범 포스터 속 진의 처연한 아름다움이 작품에 녹아든 듯 보인다.
비질란테는 Jin (김석진)이라는 글을 적은 후 답글에 TB World에서 주최하는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에 진을 투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팬들은 정말 아름답다, 월드와이드 핸섬이 월드와이드 아티스트와 만나다, 세계 최고 미남에 진을 투표하다니 참각막이시네, 역시 세완남(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등 반응을 나타냈다.
진은 지난 6월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 팀인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로 뽑힌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