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기루가 디즈니+ 새 예능 프로그램 '배불리힐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0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신기루가 디즈니+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의 '배불리힐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배불리힐스'는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해야만 고향별 '배불리힐스'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외계인 '배불리언' 6인의 먹생먹사 버라이어티다.

신기루는 '배불리힐스'에서 서장훈, 신동, 이규호, 풍자, 나선욱 등과 함께 묵직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기루는 2023년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부터 이들과 완벽한 티키타카는 물론, 서장훈과는 티격태격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호흡이 기대된다.

'배불리힐스' 출연은 신기루의 디즈니+ 첫 진출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그녀의 종횡무진한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배불리힐스'는 오는 24일 오전 8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