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들이 세계 최대 음원업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통합 4억 스트리밍이라는 K팝 최초 솔로곡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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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첫 번째 솔로곡 'Lie'(라이)는 현재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억 1700만을 돌파, 정규 2집 'WINGS'(윙스) 수록 솔로곡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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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클라스의 퍼포먼스 무대로 조명 받아 온 'Lie'는 지민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롤링스톤 인디아(Rolling Stone India)에서 '잊을 수 없는 K팝 스타들의 현대무용 퍼포먼스 8대 무대'로 선정되는 등 유수 매체들로부터 극찬받아 왔다.

또 세계 3대 음악 차트인 영국 UK 차트에서 2018년, 2019년 2년 연속 방탄소년단 최다 스트리밍곡 20위권 연속 랭킹된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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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미니 앨범 'LOVE YOURSELF 承 HER' 인트로 곡인 'Serendipity'(세렌디피티). 지민의 아름답고 감성적인 음색과 잘 어울리는 곡으로 보컬 멤버 중 첫 앨범 인트로를 맡은 주인공으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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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애플뮤직 선정 '방탄소년단 데뷔 7주년 특별 플레이리스트' 애플뮤직과 아이튠즈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50곡에 '라이'와 함께 '세렌디피티(Intro)'가 선정될 정도의 인기곡으로 현재 7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런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인트로 곡을 확장해 완결한 'Serendipity'(Full Length Edition)을 발표, 미국 알앤비의 전설 보이즈 투 맨(Boyz II Men), 빌보드 수상자 칼리드(Khalid)가 극찬하는 등 호평받으며 현재 1억 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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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만이 표현 가능한 솔로 무대 역시 후배들과 아티스트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라이'와 함께 커버가 줄을 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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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는 현재 인트로와 풀랭스 에디션이 합산 1억 8000만을 넘었으며, 지민의 솔로곡 3곡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2곡의 기록을 5년 만에 3곡 모두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경신, 새로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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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최근 발표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7' 수록곡 'Filter'(필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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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는 발표 당시 미국과 캐나다 빌보드 핫100과 영국의 오피셜 차트에 모두 진입한 유일한 앨범 솔로곡으로, 현재까지 미국 아마존 뮤직 2020 결산에서 최고 판매를 올린 베스트셀러 1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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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최대 앙가미 차트, 유튜브 뮤직 차트, 아이튠즈 110개국 1위 등 글로벌 차트를 모두 점령하며 4집 앨범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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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0월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에서 첫 공개된 'Filter' 무대는 폭발적인 섹시 안무와 노래로 글로벌 팬들로부터 신드롬적 인기 반응을 일으켰으며,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9800만을 돌파하며 2020 한국 솔로 최단 기록을 세우고, 1억 스트리밍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탁월한 곡 해석 능력으로 늘 새로운 음악을 선사해 온 지민의 솔로곡들은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며 해외 라디오에서 '지민의 솔로곡 모음'으로 선곡 되는 등 막강 솔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