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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함께 귀신의 집에 들어가고 싶은 남돌' 1위.."뷔와 함께라면 사랑의 집"

  • 문완식 기자
  • 2020-11-05


방탄소년단(BTS) 뷔가 함께 귀신의 집에 들어가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등극했다.

다양한 주제로 아이돌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는 인기앱 최애돌에서는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함께 귀신의 집에 들어가고 싶은 남돌은?'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0월 31일 핼러윈 데이를 기념해 진행된 이 투표에서 뷔는 총 참여자 수 27만 4890명 중 10만 1209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뷔가 이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보여주는 놀라운 친화력 때문으로 보인다. 팬들은 왠지 뷔라면 귀신의 집에서 근무하는 귀신과도 친해질 것 같다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뷔는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경계 없이 상대방에게 친근하기 다가가는 스타로 잘 알려져있다. 팬들은 뷔가 나타나면 주변의 공기마저 뷔로 물드는 것 같다며 그의 친화력과 사교성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실제로 방탄소년단의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펼쳐졌던 좀비 특집에서 뷔는 놀라운 사교성을 바탕으로 좀비들과도 금세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놀이공원에서 좀비를 피해 문제를 풀고 단서를 얻고 추격전을 벌이는 게임에서 뷔는 어느새 좀비 분장을 한 연기자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갔다. 마지막에는 좀비들 사이에 함께 서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까지도 포착되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때문에 이번 투표에서도 팬들은 '최강 인싸력'을 자랑하는 뷔와 함께 귀신의 집에 들어간다면 집에서 나올 때 즈음에는 귀신들과 친구가 되어 함께 밥도 먹을 것 같다며 뷔에게 아낌없는 투표를 던졌다.

뷔의 사랑스러운 성격이 연상되는 투표 주제와 결과에 팬들은 뷔랑 함께라면 귀신의 집이 아니고 사랑의 집, 귀신들도 태형이 얼굴에 반할 듯, 인싸력 맥스 태형이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무서워도 태형이랑 함께라면 어디든 갈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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