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은 최근 홍콩을 시작으로 항저우, 청두에서 차례로 중화권 팬미팅 '2025 KANGDANIEL FANMEETING-夏日憧憬(하일동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시아, 유럽, 미주, 남미 등 두 차례 월드투어를 펼치는 와중에도 항저우와 청두는 처음 방문하는 도시라서 더욱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홍콩에서는 여섯번째 미니앨범 'Glow to Haze'의 전곡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이 제작한 데뷔 이후 활동 모음집 영상이 깜짝 공개돼 특별한 감동을 나누기도 했다. 항저우와 청두에서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와 토크로 현지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아티스트 대신 팬들이 한국어 떼창으로 노래를 불러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남미 투어가 끝난 뒤에는 10월 12일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 투어가 추가 확정된 가운데 강다니엘의 글로벌 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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