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안녕 오랜만이지? 작년(사진)인데 지금은 머리가 길다. 빨리 부산 또 가고싶다잉"이라며 셀카를 올렸다.
그는 이어 "현재 XX의원은 그만 둔 상태입니다.. 택배 같은 건 보내지 말아주세요. (XX의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지난 3월 "안녕하세요 XX의원 상담실장 권민아 입니다!"라며 해당 의원의 실장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전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5개월 만에 병원 근무를 그만 둔 사실을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9년 그룹을 탈퇴한 후, 사실 그룹 내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2020년 폭로했다.
권민아는 SNS를 통해 과거 지민과의 일에 대해 끊임없이 폭로하며 이상 증세를 호소해 많은 이들을 걱정케 했다. 이후 그는 카페에서 일하는 등 여러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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