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새 앨범 'BE' 콘셉트 포토에서 남신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6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진의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 속 진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진은 보석으로 가득 찬 방 안에서 실크 바지, 나이트가운을 입고 슬리퍼를 신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BE (Deluxe Edition)'의 개별 콘셉트 포토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도 게재되며, 사진 속 소품을 클릭하면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다.
진은 안녕하세요. 진의 방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저는 이 방의 큐레이터 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보석으로 가득 찬 이방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누가 보석인지 알 수 없다는 점인데요. 저는 처음 방에 입장했을 때 거대한 보석이 있어서 그 느낌에 압도당해 깜짝 놀랐는데 자세히 보니 그 보석이 바로 저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여러분들도 이 방의 큰 보석에 단번에 매료되지 않으셨나요? 여러분은 혹시 한분 한분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보석이란 걸 잊고 살아오지 않으셨나요?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누구보다 멋있게 반짝이는 보석이라고 생각하며 저처럼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여러분을 빛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진솔한 메시지로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사진이 공개된 후 트위터상에서 진의 본명 'Seokjin'이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 캐나다, 노르웨이, 브라질 등 여러 국가에서 실시간 트렌드 1위, 미국에서 4위에 오르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팬들은 정말 잘생겼다. 화장품 광고 포스터 같다, 역시 월드와이드 핸섬. 분위기가 독보적이다, 석진이 자체가 보석이지. 귀한 보석, 역시 아미 자존감 지킴이. 메시지 정말 감동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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