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Intro:Singularity)가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는 지난 1일 러시아에서 1위를 추가하며 총 4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8년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인트로곡인 ‘싱귤래리티’는 네오 소울을 기반으로 한 알엔비 장르의 곡으로 발매 당시 전문가들로부터 ‘궁극의 알앤비’라는 찬사를 받았다. 영국 가디언지 음악 평론가들이 선정한 ‘2018 최고의 트랙’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싱귤래리티’는 뉴욕 타임즈 ‘2018 베스트 송’, LA 타임즈 ‘2018년 최고 명곡 10선’ 4위에 선정되는 등 화려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싱귤래리티’의 성공에는 뷔의 감미로운 음색과 표정 연기, 퍼포먼스가 잘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면을 이용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퍼포먼스가 담긴 한 편의 예술 작품과도 같은 뮤직비디오도 그 매력을 더한다.
“넓은 음역대와 깊은 보이스톤을 가진 표현력 강한 보컬은 BTS 사운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해외 유수의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뷔의 깊고 유니크한 음색은 방탄소년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러브 유어셀프’로 시작해서 ‘스피크 유어셀프’ 공연을 마칠 때까지 뷔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매번 다른 디테일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지난 4월에는 ‘싱귤래리티’가 중국 시나 뉴스 웨이보를 통해 중국 네티즌들이 선정한 K팝 아티스트 ‘레전드 솔로 무대’에서 1위로 선정돼 퍼포먼스와 외모를 동시에 인정받으며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발매 2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싱귤래리티’는 뷔만이 소화할 수 있는 완벽한 레전드 곡으로 남아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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