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공개되는 멀티플랫폼 콘텐츠 제작사 오오티비(대표 이현숙)의 대표 예능 '전과자' 시즌6 방학 특별편 3편에서는 장원영이 게스트로 등장, 카이와 군사학과 병영 체험을 진행한다.
'재입대' 사태에 눈을 질끈 감은 카이와 달리, 장원영은 "동반 입대 괜찮지 않나요? 재밌을 것 같은데"라며 시작부터 '럭키비키 마인드'를 뽐낸다. 더욱이 장원영은 입대를 자원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면서 "재밌을 것 같다"고 해 카이를 놀라게 한다. 카이는 "나도 선배지만 마인드를 한 수 배운다"고 말한다.


또한 잠시 찾아온 쉬는 시간에 "여기 택시 잡힙니까?"라고 물어 큰 웃음을 안긴다. 이어 장원영은 훈련의 하이라이트인 산악 세 줄 타기에 도전하면서 역대급 위기에 봉착하는데, 세 개의 줄에만 의지해 고공 횡단을 하던 장원영은 "오자고 해서 죄송합니다"고 카이에게 뒤늦게 사과하기도 한다. 과연 장원영이 끝까지 '원영적 사고'를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전과자'는 엑소 카이가 전세계 모든 학과를 방문해 리뷰하는 콘텐츠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카이와 장원영의 특별한 군사학과 병영 체험 현장은 28일 오후 5시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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