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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한가인 닮은꼴' 가이드와 트래킹.."배용준 같은 남자 없죠?" [독박투어4]

  • 윤성열 기자
  • 2025-08-29
'독박투어'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카자흐스탄 여행 중 '한가인 닮은꼴' 미녀 가이드를 만나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유발한다.

29일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측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14회에서는 카자흐스탄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앙아시아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유명한 '차린 캐니언' 투어에 나선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홍인규는 "외곽 투어를 하려고 가이드와 차량을 미리 렌트해 놨다"며 현지 여성 가이드를 소개한다. '한가인 닮은꼴'인 미녀 가이드 '노라'는 '독박투머' 멤버들이 머문 도시 알마티에서 약 3시간을 차로 이동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멤버들은 차에 올라타 차린 캐니언으로 떠난다.

이후 이들은 차 안에서 한국식 '아재 개그'를 시전하며 노라와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맏형' 김대희가 "노라 노라 젊어서 노라"라고 '아재력'을 발산하자, 장동민이 "노라, 노라, 나의 사랑 노라"라며 변진섭의 '로라'를 패러디하는 것. 이에 웃음이 터진 노라는 "사실 K-드라마 '겨울연가'를 보면서 한국에 관심이 생겼다"고 고백한다. 그러자 김준호는 "한국에 배용준 같은 남자는 거의 없죠?"라고 '셀프 디스'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유쾌한 분위기 속, 멤버들은 고대하던 차린 캐니언을 마주한다. 오랜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붉은 사암 절벽을 본 멤버들은 "우와, 대박"이라면서 입을 떡 벌린다. 뒤이어 노라가 추천한 2.5km 트레킹 코스에 도전한다.

특히 이날은 체감 온도가 45도에 육박하는 폭염이라 김준호는 "이거 최종 벌칙 아니냐?"고 잔뜩 겁먹은 표정을 짓는다. 장동민 역시 "가다가 죽는 사람도 있는지?"라며 걱정하지만, 얼마 후 이들은 장엄한 협곡의 절경에 "너무 신비롭다", "모든 곳이 조각을 해 놓은 것 같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과연 멤버들이 무더위 속 2.5km 트레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30일 오후 9시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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