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필터'(Filter)가 중동 최대 음원 플랫폼 '앙가미'(Anghami)에서 7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한국 솔로 최고 기록으로 음원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지민의 솔로곡 3곡인 '라이'(LIE)와 '세렌디피티: 인트로'(Serendipity: Intro)', '필터'는 지난 7일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솔로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70만 스트리밍을 넘어 앙가미에서 70만 이상 솔로 3곡 보유의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이자 유일한 대기록이다.
특히 중동지역 인기 돌풍의 주역인 지민의 '필터'는 앙가미 차트에서 2020년 한국 솔로곡 중 가장 많이 들은 곡이자 K팝 전체 유일한 솔로곡으로 누적 스트리밍 톱5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필터'는 'K팝 차트' 부분에서 정규 4집 타이틀곡 'ON'과 일본 정규앨범의 수록곡 'Your eyes tell' 보다 높은 순위인 톱 30위에 안착, '맵 오브 더 소울:7' 솔로곡 최고, 최장 차트인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음악 플랫폼 앙가미 차트에서 방탄소년단과 'K팝의 프론트맨'으로서 지민의 위력을 재확인시켰다.
또 앙가미 챠트 9일 기준으로 '라이' 81만, '세렌디피티: 인트로' 120만 스트리밍을 기록, '세렌디피티: 풀버전' 또한 70만을 눈앞에 두고 있어 세계 주요 챠트에서의 지민 솔로곡에 대한 꾸준한 인기와 파급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이에 북미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이 중동 지역에서 가장 큰 스트리밍 사이트를 장악하고 있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세계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은 중동지역 최대 음원 플랫폼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이어 명실상부 신흥 한류의 대표 주자인 'K팝 프론트맨'으로서 지민의 눈부신 솔로 음원 파워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중동 현지에 부는 지민 솔로곡들의 열풍은 앞으로도 뜨겁게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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