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패션 스타일을 필리핀 여배우가 커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필리핀 인기 배우이자 패션 모델 비앙카 우말리(Bianca Umali)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as(최애, 가장 좋아하는 멤버)!!! 라는 글을 게재하며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다이너마이트' 티저 포토와 자신의 사진 총 2장을 공개했다.
비앙카는 다이너마이트 티저 포토 속에서 정국이 입은 레트로 무드의 청청 패션 스타일과 흡사한 청 점프 수트를 입고 우월한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시크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정국의 포즈부터 눈빛, 분위기마저 디테일하게 완벽 재현해 정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렬한 팬심을 느끼게 만들었다.
이에 필리핀 여배우이자 가수 미키 퀸토스(Mikee Quintos)가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JK'+눈물 이모티콘을 붙여 격렬하게 호응한다는 반응을 댓글로 드러냈다.
또 필리핀 남자 배우 루루 마드리드(Ruru Madrid)는 Euphoria(행복감)♥라는 댓글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키 퀸토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브이 로그 영상 속에서 만약 정국이 우연이라도 이 영상을 보고 나를 본다면 우린 사랑에 빠질 거예요라고 공개적인 애정 공세를 펼친 바 있다.
비앙카는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310만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서 영향력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정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하는 밝힌 바 있는 필리핀 여배우 리자 소베라노(Liza Soberano), 미국 여배우 제시카 앨버그(Jesica Ahlberg), 세계적인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메이지 윌리엄스(Maisie Williams), 안나 켄드릭(Anna Kendrick) 등의 여성 셀러브리티들이 재조명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