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MB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7' 측에 따르면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8회에서는 그동안 아름에게 적극 대시해왔던 동건이 "여덟 살 딸, 여섯 살 아들을 양육 중"이라는 아름의 정보 공개 후 갈등에 빠진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아름은 거실에 모인 돌싱남녀들에게 자신의 아이들 사진을 보여주며 '엄마 모드'를 켠다. 모두가 도란도란하게 모여 아름의 자녀 이야기를 할 때, 동건만 혼자 주방에서 요리에 집중한 채 입을 굳게 다문다.

밤이 깊어지자 거실에는 동건과 아름, 단둘만 남게 된다. 동건은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에 MC 이혜영은 "(아름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도 모를 것 같아"라며 안타까워한다.
서먹한 기류 속 동건은 거실에 놓여 있는 '사랑의 책'을 매개로 대화의 물꼬를 튼다. 그러면서 동건은 "정보 공개 후 조아름의 마음 상태는?"이라고 '사랑의 책'에다가 질문을 던진다. 그런데 동건이 펼친 '사랑의 책' 페이지에는 심오한 답변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을 놀라게 한다. 과연 정보 공개 후 동건과 아름이 더욱 단단해질지, 아니면 또 다른 선택을 할지 이목이 쏠린다. 오는 7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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