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지민이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해

지민은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민은 이날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멤버들과 신곡 무대를 연습하던 중 쉬는 시간을 활용해 라이브에 나섰다고 밝히고 다음 앨범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 우선 모든 곡이 준비가 다 된 상태라고 말했다.

지민은 뮤직비디오까지 아주 재밌게 찍은 상태라며 뮤직비디오는 우리가 이제까지 찍은 뮤직비디오들 중 가장 러프하다. 찍으면서도 정말 행복한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지민은 앨범을 멤버들과 함께 모여서 주제는 뭐로 하고 만든 것에 대해 이야기도 나눴다. 멤버들에게 잘했다고 칭찬도 받아서 기분도 좋았고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지민은 이어 키에 대해서는 태형(뷔)이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 이제 거의 나오기 직전이다라며 우리가 느끼고 있는 감정의 기록물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오후 2시(한국시간) 새 앨범 'BE'(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공개는 8월 발매된 'Dynamite'(다이너마이트) 이후 3개월 만이며2월 발표된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7 이후 9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