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신이 빚은 듯한 비현실적 미모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10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2021 SEASON'S GREETINGS Preview Cuts #1'이라는 제목으로 2021년 시즌그리팅 프리뷰 컷의 첫 번째 포토를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범상치 않은 마성의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복고 무드가 물씬 풍기는 블랙 수트에 레오파드 셔츠를 입고 숨이 멎을 듯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허리에 포인트를 준 가죽 벨트와 체인 목걸이로 퇴폐미 가득한 치명적 옴므파탈 자태를 드러냈다. 작은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만드는 넓은 어깨와 우월한 8등신 모델 몸매도 뽐냈다.
또 주머니에 손을 넣고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감각적인 포즈로 톱모델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배경이 무색할 만큼 광채가 나는 정국의 모습에서 인간계가 아닌 천상계 비주얼이라 입 모아 감탄했다.
팬들은 국보 지정 시급, 레트로인데 고급지네, 얼굴 공격 심하시네, 이목구비 살벌하게 잘생김, 명품 모델 같아, 얼굴이 복고를 이겼네, 패션 잡지 표지 모델 아니냐, 요새 미모 말잇못, 너무 잘생겨서 소름, 인간계 비주얼이 아닌데 등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하며, 22일(미국시간) 개최되는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Life Goes On'의 퍼포먼스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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