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70, 80년대 여심을 설레게 했을 것 같은 꽃미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2021 SEASON'S GREETINGS Preview Cuts #2이라는 제목으로 2021년 시즌그리팅 프리뷰 컷의 두 번째 포토를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버스 안에 앉아 팔을 얼굴에 괸 채 고개를 기울여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정국은 7080 추억이 돋는 2대8 가르마에 알이 큰 안경, 럭비 카라티, 줄을 짧게 맨 크로스백으로 레트로 감성을 살린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소화했다.
다정함이 풍기는 달달한 눈빛과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도 가득 발산하며 자신만의 색과 분위기로 해당 포토의 콘셉트를 완벽 연출했다.
깐 머리에 드러나는 넓은 이마, 짙은 눈썹, 높은 콧대, 투명한 피부에 날렵하게 각진 턱선까지 7080시대에도 통하는 대표적인 조각 미남의 표본을 보여줬다.
팬들은 뭘 해도 멋진 전정국, 킹카 대학 선배, 하이틴 잡지 찢고 나온 줄, 정국이 얼굴 레전드야, 세대를 초월하는 존잘 미남, 정국 선배~가 절로 나와, 하이틴 잡지 표지 모델같아 등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같은 날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블로그에는 '2021년도 휀-클럽 아미와 함께할 비티엣-스가 돌아왔읍니다!' 라는 제목으로 시즌그리팅 프리뷰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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