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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재벌가 연관 인물과 '친분' 아닌데..'뜻밖의 투샷' 알고 보니? [스타이슈]

  • 김나라 기자
  • 2025-09-09
배우 박보검이 뜻밖의 조합을 드러내 화제다.

최근 티앤씨재단 이사 김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검과 찍은 투샷을 공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보검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선혜원에서 열린 김수자 작가 개인전에 참석하며 다양한 재벌가 인사들과 만난 것. 다만 박보검은 김수자 작가의 초대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혜원은 SK그룹 창업주의 사저였던 전통한옥이다. 김수자는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 공로훈장 '오피시에'를 받은 세계적 설치미술가다. 무려 10년 만에 서울에서 전시를 마련해 더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전시를 티앤씨재단 이사이자 제주 SK 포도뮤지엄 총괄 디렉터 김희영이 기획했기에, 박보검과의 깜짝 투샷이 성사된 것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선혜원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서서 셀카를 남기거나 환한 미소를 보였다.

김희영은 "두 번의 큰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멀리서 찾아와 준 친구들과 지인들의 진심으로 기뻐해 주는 그 얼굴들이 마음속에 영원히 각인되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김희영은 SK그룹 회장 최태원의 동거인으로, 이들 슬하엔 2010년 낳은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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