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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이 다했다..힙→섹시 'body' 솔로 데뷔 [6시★살롱]

  • 김수진 기자
  • 2025-09-09

그룹 우주소녀(WJSN)다영(DaYoung)이 데뷔 9년여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팬들을 만난다.

다영은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을 발매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엔 타이틀곡 'body(바디)'를 포함해 수록곡 'number one rockstar(넘버 원 락스타)', 'marry me(메리 미)'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다영이 파격 변신을 감행하며 섹시하고 힙하게 그리고 건강미를 과시한 타이틀곡 'body'는 펀치감 있는 비트와 중독적인 훅 위에 시원하게 탁 트이는 다영의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Give me love and I'ma give it right back (사랑을 줘, 나도 똑같이 사랑을 줄게)/ Who knew cupid he could shoot me like that (큐피드가 이렇게 강하게 날 쏠 줄 몰랐어)"라는 가사에서도 느껴지듯 다영은 직설적이고 자신감 있게 사랑을 노래한다.


메이크 업과 의상, 안무도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파워풀하면서도 힙한 춤선은 이전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주소녀 다영을 떠올리기 힘들정도다. 다영의 파격적인 반전 매력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다영은 "'body' 뮤직비디오 촬영 날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원테이크로 진행되다 보니 실수할 수 없었고, 또 해가 지기 전에 모든 촬영을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컸거든요. 그래서 긴장도 많이 했지만, 동시에 가장 기대되던 순간이었어요. 결과적으로는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에너지와 자유로움이 잘 담겨서 뿌듯해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영은 이번 솔로 작업 'gonna love me, right?'을 위해 장기간 미국을 오가며 심혈을 기울였다. 기획부터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자신감'과 '사랑'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수록곡 'marry me'는 다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경쾌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캐릭터를 드러낸다.

다영은 지난 9년간 우주소녀, 우주소녀 쪼꼬미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색을 더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왔다. 그 과정에서 탄탄하게 쌓은 9년의 내공을 다영은 보컬, 랩, 퍼포먼스에 걸쳐 가장 선명하게 표현, 음악뿐만 아니라 무대로도 그동안의 시간과 성장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다영은 타이틀곡 'body'로 본격적인 솔로 데뷔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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