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 EP. 107 선미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미는 장도연의 순발력과 센스를 추켜세우며 "저는 순발력이 없다"라고 한탄했다. 그는 "나는 직업이지 않느냐"며 손사래를 치는 장도연에게 "가수긴 하지만 저도 순발력을 발휘해서 웃겨야 할 의무가 있다"라고 대꾸했다.
선미는 "저도 웃겨야 할 의무가 있다. 예능에 나가면 웃겨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웃겨야 한다고 늘 생각은 했지만 한 번도 웃겨본 적이 없다"며 "어릴 때 연습생 할 때는 예능 훈련을 받는데 진짜 아쉬운 게 딱 저희 다음 세대부터 예능 훈련을 받았다. 원더걸스는 그 전이었다"라고 아쉬워했다.

선미는 또 "회사마다 분위기가 있는데 JYP는 '노잼' 군단이 많은 회사였다. 가끔 돌연변이가 생기는데 그게 조권이나 해원 씨다. 너무 재밌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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