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환상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 팬심을 휘어잡았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WSJ Magazine)은 지난 1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2020 올해의 혁신가'(2020 Music Innovator Award) 음악 부문 수상자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화보 사진을 각각 공개했다.

이중 정국은 세련된 수트를 입고 고개를 살짝 옆으로 튼 채 매혹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품위 있고 우아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정국은 인터뷰에서 예전 우리는 분명한 목표와 간절함이 있었다. 우리는 잘해야만 했고 아주 필사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비슷한 마음가짐이다. 매 순간 모든 단계에서 우리가 이루어낸 성과들이 제가 제 자신에게 더욱더 도전하고 싶게 하는 자극제가 된다고 말했다.

화보를 본 팬들은 잘생겼단 말도 모자라다, 얼굴 천재, 세상 살맛 난다, 얼굴 공격 정신 혼미, 순간 액정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눈이 번쩍 뜨이네, 절세미남, 세젤미, 자비없는 얼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22일(미국시간) 개최되는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Life Goes On'의 퍼포먼스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