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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일+육아에 지쳤나..결국 소신발언 "매일 혼자 있고 싶어" [스타이슈]

  • 이승훈 기자
  • 2025-09-10

방송인 이지혜가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10일 이지혜는 개인 SNS에 "새치 염색 중인데 무물 고?"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이지혜는 "지혜님은 가끔 혼자 있고 싶을 때 없으신가요?"라는 한 팬의 말에 "매일"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31개월 쌍둥이와 11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다는 또 다른 팬이 "자유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만 봐주실래요?"라고 묻자 "나 진짜 봐주고 싶네. 녹화랑 내 육아는 누가 좀 안 해주나"라고 대답했다.


이지혜의 공감 가득한 무물은 계속 됐다. 돌 아기가 있음에도 남편과 갈라서고 싶다며 이혼 고민을 고백한 팬에게는 "아이고. 이유가 뭔지 모르지만 바람, 도박, 사기, 이런 거 아니면 좀만 참아보면 어때요. 아기가 있잖아. 도저히 아니면 한순간에 끝내버려"라고 조언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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