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장미꽃보다 유혹적인 청순 섹시의 정석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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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곱 멤버들의 개성 만점 'BE'(Deluxe Edition) 비하인드 클립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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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지민은 올 블랙 착장에 유독 흰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흑발 헤어스타일로 공개 10분 만에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 반응을 일으킨 콘셉트 포토 모습 그대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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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민은 '존경, 순결'의 꽃말을 지닌 흰 장미를 양손에 한 송이씩 들고 '까꿍놀이'를 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장미꽃보다 더 청순하고 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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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섹시한데 청순한 반전매력 지민이 최고, 뭘 해도 두근두근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 역시 큐티섹시러블리 지민오빠, 꽃이 세 송이네, 장미 두 송이와 지민이 꽃♡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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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의 전 세계 동시 발매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23일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0 American Music Awards)에서 타이틀곡 'Life Goes On' 컴백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