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SEVENTEEN)의 멤버 호시와 민규가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호시와 민규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토크부터 게임, 먹방까지 물오른 예능감으로 키플레이어로 활약하며 꽉 찬 웃음을 선사, 명불허전 예능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밥 한 끼 같이 먹고 싶은 게스트로 초대된 호시와 민규는 런닝맨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했다. 전소민, 양세찬, 송지효와 한 팀이 된 호시와 민규는 살가운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특히 호시는 호랑이로 공감대를 형성,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지며 호시와 민규의 예능감은 더욱 빛났다. 막간 상황극에서는 완벽하게 스며들어 폭풍 리액션과 유쾌한 입담으로 재미를 선사했으며 먹방 레이스가 펼쳐진 만큼 민규는 극소량의 음식으로도 야무진 먹방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처럼 호시와 민규는 탁월한 예능감으로 적재적소의 풍부한 리액션을 선사,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대체 불가 만능돌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단번에 매료시킨 이들이 다음 주 계속해서 펼칠 레이스와 승패의 향방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한편, 호시와 민규가 속한 세븐틴은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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