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가장 보고 싶은 스타'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은 최근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포도알(podoal)'에서 진행한 '올가을,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가장 보고 싶은 스타는?'투표에서 총 4959만 3000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눈빛 하나로 몰입시키는 표정 연기와 아우라, 부드럽고 깊이 있는 다채로운 매력이 가을 감성과 잘 어울리는 로맨스 주인공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다.



1위를 차지한 진에게 제공되는 리워드 혜택으로 포도알 앱 내 'ASEA 2026' 응원 배너가 7일간 노출되며, 스타일 전문 매거진 앳스타일(@style)에 특별 게재된다.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진은 방탄소년단의 자체 콘텐츠나 광고 영상, 뮤직비디오 등에서 남다른 연기력으로 배우의 아우라를 뽐냈다.

진은 지난 5월 공개된 솔로 미니 2집 'Echo'(에코)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돈 세이 유 러브 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배우 신세경과 호흡을 맞추며 섬세한 내면 연기로 또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진은 자체 콘텐츠인 '[달려라 석진] EP.33 | 진 윅 (Jin Wick)' 영상을 통해 액션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폭넓은 연기를 입증, 배우 김석진의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진은 무대위에서도 안정감 있는 보컬 실력과 진 특유의 감성적인 표현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대를 장악하는 진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드라마 주인공으로서도 완벽히 어울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번 투표에 열기를 더했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현지 시간)까지 첫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솔로 월드투어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를 성황리에 마쳤다. 모든 콘서트마다 정원 초과 매진 신기록을 세우며 솔드아웃킹 면모를 보여준 진은 잘생긴 얼굴 이상의 실력파 보컬리스트임을 증명했다는 외신의 호평을 받았다.

진은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로 선정되었으며,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 예능돌 부문을 수상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