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독보적 색채의 음악으로 '폭군의 셰프'에 힘을 싣는다.

14일 오후 6시 라포엠이 부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OST Part.5 '아침의 나라'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침의 나라'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빛을 음악 속에 담아낸 곡이다. 밝고 힘 있는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오케스트라의 웅대한 서곡과 각 악기의 풍성한 울림이 극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린다.


극 중 타임슬립으로 인해 프렌치 셰프에서 대령숙수가 된 연지영(임윤아 분)이 연희군 이헌(이채민 분)과 함께 다이내믹한 왕실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OST는 이들의 대서사시에 더욱 드라마틱한 감동을 더 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질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라포엠의 환상적인 하모니 역시 관심을 집중시킨다. 라포엠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앨범 활동은 물론 공연, 시상식, 방송 프로그램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상황. '성악 어벤져스'로 불리는 만큼 각 멤버의 다채로운 음색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클래식의 깊이와 대중음악의 감성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며 라포엠이 가창한 '폭군의 셰프' OST Part.5 '아침의 나라'는 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